부천 오정구 오정동 114-7번지 일대가 ‘덕산어린이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및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덕산어린이공원 조성지는 덕산초등학교와 덕산중학교 사이에 위치해 고물상과 낡은 건물 등으로 도시환경이 좋지 못했다.


또한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주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불량학생들의 탈선 장소로도 이용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고물상이 있어 주변 환경이 열악하고 먼지 및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민원의 대상이 되었던 장소로 공원조성을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2008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 11일 사업을 착공, 당초 2009년 말 사업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고물상 이주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올해 2월말 준공하게 됐다.


덕산어린이공원은 총 면적 6,505㎡로 소나무 등 25종 12,645본이 식재됐으며, 사각 파고라 등 12종의 시설물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보상비 68억을 비롯해 공사비 10억4천만원으로 총 사업비 78억4천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2월 말 덕산어린이 공원이 완공되면 주민들의 쉼터제공 및 어린이들의 놀이문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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