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동산] 유아와 지역주민을 위한 춘의동 녹지공간

 

 

부천 춘의동에 녹지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바로 ‘최희섭 동산’인데요! 까치울역 2번 출구에서 역곡역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유아전용 놀이시설을 갖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동산의 이름인 최희섭은 누구일까요? 故 최희섭 선생은 일생을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 부천사랑이 큰 인물로도 선정됐는데요.

 

故 최희섭 재단법인 북성육성회 이사장이 1998년 시에 기부한 3만1천172㎡ 부지가 최희섭동산으로 새로 조성됐습니다. 2015년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요. 10월 28일 드디어! 최희섭동산 준공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가족이나 단체가 소풍 와도 좋을 만큼 멋진 곳이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놀이시설, 피크닉장, 트리하우스 등이 갖춰져 있어요. 주위가 숲이라 친환경 놀이터이자 휴식공간이 돼줍니다. 


 

최희섭동산의 유아전용 놀이시설을 살펴볼까요? 아이들이 직접 소리를 만드는 ‘소리놀이터’가 있습니다. 악기처럼 생긴 소리시설을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가 나요. 

 

(사진 출처: 부천시청 홈페이지)

 

10월 28일 준공식 때 아이들이 소리놀이터를 이용하는 모습입니다. 직접 만드는 소리에 재미있어합니다. 

 

 

또 다른 놀이터로 최희섭동산의 ‘모험놀이터’는 모래, 놀이기구들이 있어 아이들이 종일 놀 수 있어요.
  

 

 

(사진 출처: 부천시청 홈페이지)

 

준공식 때 아이들이 통나무 건너기, 암벽 오르기 등 모험놀이터를 이용하는 모습인데요. 놀이기구들을 십분 활용해 노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 신체 발달에도 좋겠죠?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가 걱정이라고요? 최희섭 동산에는 화장실, 음수대가 있어 손을 씻고 옷을 정리할 수 있어요.  

 

 

동산에는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도 많은데요. 저는 특히 ‘트리하우스’가 좋았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 보는 전망이 좋기 때문인데요.

 

 

 

트리하우스에서 보이는 춘의동 경치가 좋습니다.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좌석과 탁자도 있어요. 

 

 

 

미로처럼 정원을 만든 ‘미로원’과 산책과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데크’도 있는데요. 최희섭동산은 유아들에게 놀이터, 시민들에게 쉼터가 돼줍니다. 이 공간을 기부한 고 최희섭 선생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주위 숲을 활용해 유아들을 위한 자연학습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최희섭동산 근처에는 부천자연생태공원(까치울역 1번 출구 도보 5분)도 있으니 함께 둘러 보면 알찬 나들이가 될 텐데요.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박물관, 식물원, 수목원 등이 있습니다. 까치울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최희섭동산과 부천자연생태공원으로 나들이 오세요.

 

 

 

*글.사진 : 정세미 (제4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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