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도서관 개관 소식! 새롭게 단장한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으로 나들이 가요~

 

부천 소식 중 설레는 것 중 하나가 도서관 개관 소식입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부천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아이들의 놀이터가 하나 더 생겼다는 사실에 기쁜데요. 도서관 나들이와 함께 지난 21일 개관식을 다녀왔습니다.

 

 

#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 개관

 

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는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은 140㎡(54.5평) 규모로 2만여 권의 도서와 자료실을 갖춘 아동•육아특화 도서관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가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 이용안내

위 치: 부천시 성오로149번길 18 (오정동)/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
운영시간: 월~금 9시~18시/ 토요일 10시~15시 (휴관일: 매주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
연락처: 032-677-0162


 

자~ 그럼 새롭게 단장한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을 살펴볼까요?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깔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 편하게끔 책장, 책걸상을 재정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은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으로 재탄생 됐는데요. 지난 2006년 도란도란작은도서관, 2012년 햇살이가득한작은도서관에 이어 꿈꾸는새싹작은도서관은 부천에 세 번째로 조성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MBC가 주최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의 리모델링에 국민은행은 리모델링비 1억 원을 지원했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도서관 리모델링 설계 및 시공을 맡았습니다. 부천시는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데요.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이 조성되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은 아동•육아특화 도서관답게 관련 도서가 갖춰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이자 부모에게는 육아 정보 나눔터가 될 텐데요. 개관하자마자 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아이들은 책 속에서 어떤 꿈을 키워나가고 있을까요?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볼까요?

유아 대상 책은 주제별로 추천 도서들이 정리돼있어 찾기 편합니다.

 

 

아동 도서로 과학,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집과 학습만화 시리즈가 있어 아이들이 온종일 도서관에서 책과 놀 수 있어요.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도서도 있습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이 아동전문도서관이라고 해서 성인을 위한 책이 부족할 거란 걱정은 마세요!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역사, 문학 등의 전집과 베스트셀러 도서들이 있는데요. <삼국지>, <태백산맥>, <토지> 등의 스테디셀러 전집류 외에도 <7년의 밤>, <채식주의자> 같은 인기도서도 있습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은 문화교실 공간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실에서 아이와 부모, 주민들을 위한 동아리 등 독서문화교실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인데요. 프로그램 시간 외에는 영유아들의 안락한 독서 공간이 되겠죠?

 

 

 

제가 갔을 땐 아이들이 한창 프로그램실에서 플레이콘 놀이체험을 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미술, 전래놀이, 클레이 등 독서 흥미뿐 아니라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수업에 대한 안내는 032-677-0162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개관식 행사

 

그럼 지난 21일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 개관식 현장을 살펴볼까요? 개관식은 김만수 부천시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후 2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원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과 내빈,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크그룹 ‘낮은음자리’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화음으로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줬어요.

 

 

기념사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은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터전으로서 내년 2월 옛 오정구청 자리에 개관할 오정도서관과 함께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새로 단장한 작은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이 도서관 이름처럼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개관식 참석한 분들은 도서관 시설을 둘러봤는데요. 도서관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김수연 대표의 설명을 들으면서 참관했습니다. 가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설치한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개관식에서 만난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다 밝았는데요.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고, 이웃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책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창과 같습니다. 꿈꾸는새싹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무럭무럭 키우길 기대합니다.

 

 

도서관은 조성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죠?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데요. 부천시 작은도서관은 18개소가 있습니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네에서 가까운 작은도서관을 찾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작은도서관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 정세미 (제4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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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민 2016.10.28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근처라 너무좋으네요~정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