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BIAF2016에서 같이 공부해요~

 

세계인의 축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하 BIAF2016)이 개최되고 있는 이곳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인데요!

22일 토요일,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와보았는데요.

바로 BIAF 애니페어 행사인 잡세미나와, 일루셔니스트라고 불리는 실뱅 쇼메 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 랍니다.

잡세미나는 14:00~19:00 까지 총 3 섹션으로 게임, 영상, VR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었고, 실뱅 쇼메의 마스터클래스는 18:00~21:00까지 총 2파트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습니다.

 


 

잡세미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14:00~15:30 까지는 GTA5 등 세계적인 게임을 제작한 Game studio in America 에서 근무하고 있는 넥스트 젠 콘솔게임의 아트제작 트랜드이신 임정현님이 직접 미국에서 찾아와 강연을 하였으며,

 

15:30~17:00 까지는 문화창조아카데미 전임교수이자 문화체험창작감독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 영상제작자인 고주원님이 미디어 아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17:00~19:00 까지는 <인디애나존스(Indiana Jones)>, <스타워즈(Star Wars)>등을 제작한 Lucasfilm(루카스필름) 소속으로 VR, AR등에 대해 소개해주러 김윤배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세미나실에는 오랜 강연을 듣는 시민들을 위하여 다과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매 시간마다 다과를 보충하고, 커피 역시 기호에 맞게 다양한 원두로 내려 준비되어있었어요.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모습이 다과에서 느껴져 부천시민인 저도 뿌듯하네요 :) !



3섹션으로 이루어진 잡세미나는 총 1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주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유익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 세분의 전문가 모두 알짜배기 정보만 가져왔다는 사실!

특히 임정현님, 김윤배님은 국내에서 쉽게 만나뵐 수 없는 분이었는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축제

BIAF2016을 맞이하여 특별히 찾아와 자리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강연의 첫 시작을 담당한 임정현님은 GTA, 레드데드리뎀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솔게임 제작사에서 근무하시는 분으로서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직접 찾아와주셨는데요.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들의 성향과 취업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분석해주고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방향, 진로제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또한 현재 게임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도 간단히 진행하며 앞으로 예비 게임 제작자, 애니메이터들을 위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공유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준비한 임정현님은 중간중간에 직접 가져온 자사 게임 (GTA 등)을 선물로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지식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게끔 도와주었는데요.

"이런 강연 자리가 사실 처음인데, BIAF2016이라는 곳에서 서문을 열 수 있어 기쁘다.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연으로 오늘 BIAF2016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만큼 실질적인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에 대해 공유하며 BIAF2016이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지식과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창구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후에는 고주원님, 김윤배님이 차례로 이어가며 강연을 진행해주었는데요.

 

고주원님은 오늘날 화제가 되고 있는 수 많은 '미디어아트'를 직접 제작하는 전문가로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프로젝션 맵핑’, ‘홀로그램’등의 기술과 영상의 조합을 소개하며 융복합시대에서 어떤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며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강연을 진행해주었습니다.


김윤배님은 영화 <스타워즈(Star Wars)>를 제작한 루카스필름 소속으로 실제 스타워즈 등에서 사용한 기술과 포켓몬GO! 등으로 더욱 유명해진 AR기술, 그리고 현재 가장 핫한 VR기술에 대한 소개와 이에 따른 미래영상의 발전 지표를 제시해주며 앞으로 해당 업계에 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어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날 특별한 행사는 잡세미나 말고 한가지 더 준비되어있었는데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층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곳은 일루셔니스트라고 불리며 벨빌의 세 쌍둥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등을 제작한 실뱅 쇼메가 직접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있었답니다.



실뱅 쇼메는 특히 국외 다양한 행사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분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근 10년간 비행기를 타지 않았던 실뱅 쇼메감독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축제 BIAF2016이라는 자리를 기념하고, 자신의 애니메이션을 즐겨주었던 한국의 국민을 직접 보고 싶어 특별히 참석을 해 주었습니다.


이 날 실뱅 쇼메는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최초 애니메이션은 물론, 애니메이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그리고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작품들을 선공개 해주고 이에 대한 기술과 스킬,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그 속에 담겨있는 노하우와 가치 등,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애니메이터로서의 지식과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특히 BIAF2016의 기술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프랑스 감독인 실뱅 쇼메와 참석한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좀 더 편한 기분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어플 설치가 아닌 단순 사이트에서 입력하는 것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기능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역자가 실시간으로 통역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질문에도 웃으며 답해주고, 쉬는 시간에 멀리서 찾아와 준 시민들을 위해 쉬는 시간을 할애해가며 스스로 싸인회까지 열었던 실뱅 쇼메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그의 미공개 신작 '1000마일'에 관한 플룻이 최초로 공개되어 BIAF2016이 단순히 세계 애니메이션을 모아놓은 유흥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BIAF2016은 앞으로 25일까지 꾸준히 달린뒤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될 예정인데요.

아직 남은 기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예비 애니메이터 분들과 시민들은 하루빨리 BIAF2016으로 오셔서 소중한 추억과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글,사진 : 한누리 (제4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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