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6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즐거운 영화관람!

<한국만화박물관 입구>

 

BIAF2016으로 부천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016.10.21(금)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25(화) 폐막식까지 애니플레이(Ani + Play)를 주제로 꿈, 모험, 자유 그리고 도전!을 슬로건으로 해서 총 41개국 222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222편의 영화는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 메가박스코엑스, 야인시대캠핑장, 송내솔안아트홀, 오정아트홀 등에서 상영중입니다.


한국만화박물관 영화 상영관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 예매는 BIAF 홈페이지 : www.biaf.or.kr 에서 온라인 예매를 25일까지 하고 있는데요. 현장 예매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특별전 '더 프렌치 이어'의 화이트/레드/블루 3색중 <페르세폴리스> 와 개막작으로 선정된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2편 관람하고 왔는데요. 둘 다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페르세폴리스> 영화 포스터


영화 <페르세폴리스>
마르잔 사트라피, 뱅상 파로노 감독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까뜨린느 드뇌브, 다니엘 다리유 목소리 출연

2007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2007 벤쿠버국제영화제 인기상 수상, 2008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노미네이트.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인증 사업으로 선정된 BIAF2016에서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더 프랑스 이어' 특별전을 선 보이는데요. 이번 프랑스 특별전으로 한-불 수호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내 프랑스의 해 행사라고 합니다. 특별전으로 칸영화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 수상작을 중심으로 모두 56편(장편 5편, 단편 51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페르세폴리스>를 관람했습니다.


마크 주셋 프로듀서의 영화 소개

 

영화가 시작 되기 전에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 등 제작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영화는 이란에서 태어난 마르잔이라는 소녀가 이슬람 혁명기 시절, 권력을 가진 근본주의자들은 수천명을 투옥 시키고, 여성들에게 차도르를 쓸 것을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랑하고 영리한 소녀 마르잔은 이런 극한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재치 가득한 소녀의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코끝이 찡한 감동도 있었습니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
Director 트래비스 나이트 | USA | 2016 | 102'04" | Asian Premiere

 

두번째 관람 작품은 BIAF2016 개막작인 <쿠보와 전설의 악기> 인데요. 개막작으로 사전 홍보가 워낙 많았었기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영화 상영관 내부


이번 페스티벌에서 41개 222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요. <쿠보와 전설의 악기> 상영중 "눈을 깜빡일 거라면, 지금하세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꿈과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메세지의 흥미진진한 줄거리는 꼬마 손님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 BIAF2016으로 '비지니스 홀'


 

LAIKA 10주년 특별전 전시회


 

애니 페어의 대학교 전시 부스

 

 

애니 페어의 청년관

 

 

BIAF2016는 국제경쟁 부문 장편, 단편, 학생부문, TV&커미션드, 온라인 분야, 초청장편 등으로 상영중인데요. 올해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더 프렌치 이어', 안시2016수상장 특별전 등으로 대다수의 감독들도 방한중이어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부천을 달구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막식까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사진 : 김혜옥 (제4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