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릴레이 수다콘서트~~ 예술아, 아이를 부탁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 따뜻한 커피향이 생각나는 10월의 아침입니다.

부천문화재단 창립 15주년 기념 특별한 수다의 장 [고품격릴레이 수다콘서트] "예술아! 아이를 부탁해"가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은 3강으로 진행되는 강의 중 1강으로 이른 시간부터 많은 학부모님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향기 좋고 따뜻한 모닝커피까지 포함해서 회당 1천원으로 이런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부천의 학부모라서 행복합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김태희 선생님입니다.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예술의 힘>저자이고 바라예술성장연구소 소장이자, 어린이예술가활동가로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아주 멋진 분입니다.

 

김태희 소장은 3강의 강연을 통해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예술의 힘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 오해에 쌓여있던 예술과 예술교육의 본질을 알아보고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효과적인 예술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연령별, 단계별 예술교육 방법과 예술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예술교육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작품들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는 경험을 함으로서, 부모와 아이를 함께 성장시키는 살아있는 예술의 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왜 예술을 먹고 자라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강연에서는 왜 선진국들이 예술교육에 국가의 미래를 걸고 있는지, 왜 예술교육이 미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해답인지, 아이의 두뇌와 회복탄력성, 창의력, 공감력, 사회성, 지능을 높여주는 예술의 힘과 함께 시대변화에 따른 요구로서의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피카소는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피카소가 제일 부러워 한 예술가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술가로 태어난 아이들은 한국의 교육 현실에 찌들려 점점 좌뇌형 인간으로만 자라게 되니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계 5대 부자이자 최고의 투자자인 워렌버핏은 우크렐레 수집 연주자였고 ,빌클린턴 미 전 대통령은 색소폰의 대가이자, 민속악기를 멋지게 연주 했으며 ,만줄 바르가바 세계적 수학학자는 피아노 연주를 피아니스트처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예술적 감각으로 함께 키웠다고 합니다.

2020년이 되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진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에게 획일적 교육만 시키지 말고 창의적 융합형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서 예술은 정말로 필요 하다고 봅니다.
 

 

김태희 바라예술성장연구소장은 예술교육이 더 이상 좋은 취미의 하나나 교양의 한 부분, 전공의 영역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창직의 시대에, 창조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한 아이들의 당연한 권리라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예술과 예술교육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예술로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술교육에 국운을 건 핀란드, 미국, 호주, 유럽연합 국가들과 같은 선진국들과 발 맞춰 우리나라도 아이들의 예술 교육에 주력해야 될 때라 봅니다.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악기 2가지 이상, 미술관 가끔 가기로 예술 교육을 잘 시키고 있다고 생각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간단히 소개 하면 ~~

 

1017 아이와의 소통, 예술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모성에 대한 작품 감상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로부터 얻는 위로를 느껴보고, 아이와의 소통을 위한 공감의 힘을 나눠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처음인 부모들, 마음열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예술가가 작품을 바라보는 미적관점으로 아이와 부모를 함께 성장시키고 마음의 문을 여는 힘을 얻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24우리가 속고 있는, 진짜 예술교육 vs 가짜 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지막 세 번째 강연에서는 부모님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예술교육의 실제 적용방법에 대해 질의응답과 구체적 사례를 들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아노 실력은 체르니 40번이지만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도 없고, 피아노 연주회도 가지 않는 기형적인 예술교육을 비판하고, 기술자로 만드는 지금까지의 가짜 예술교육 대신 Creative형 인재로 키우는 진정한 예술교육의 의미와 그 힘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미술학원, 음악학원은 언제 보낼까, 언제까지 보내야 할까. 방과 후 예술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흥미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아이의 기질과 성별, 연령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예술교육 실전의 모든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시간으로 학부모님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따뜻한 모닝커피에 예술교육이라니 무르익는 이 가을에 너무 어울리지 않나요?? 아직 신청 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은 1강은 놓쳤지만, 아직 2강이나 강의가 남아 있으니 행운의 티켓을 선착순으로 잡으세요.~~


 

*글,사진 : 이정민(제4기 복사골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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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나 2016.10.17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강연이였어요.
    나지막한 강사님 목소리톤도 좋고요.
    3회 공연도 기대됩니다~~~^^

  2. 햄볶아요 2016.10.1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주에뵈요^^

  3. 두아이맘 2016.10.21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강의 좋았습니다~ 애들 활동 많이 시키면서도 잘 몰랐던 내용들을 콕콕 찝어주시니 완전 재밌고 거기에 그림들 보고 엄마얘기들 할때는 눈물도 나고. 3강도 기대되요.

  4. 용용이 2016.10.25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본 모든 부모교육중 최고였어요. 그냥 예술교육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직업을 이제 만들어가야하는 아이들.. 이렇게 창의력과 예술이 중요한 것인지 몰랐어요. 3강으로도 아쉬웠어요. 늘 시간을 넘겨가며 열강하신 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