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성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지 궁금하시죠? <성교육전문가 박제균 초청 부모교육특강>

 

 

PART 1 <성교육은 생활이다: 사춘기 이전의 성교육>

 

자고 일어나면 새롭게 바뀌는 세상 요즘 부모님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자녀들의 성교육입니다. 성에 대한 어떤 질문을 던져 올 때 보통 부모님들은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할지 고민스러워서 또는 부끄러워서 회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의 고민을 도와 줄 부모교육특강이 성교육 전문가 박제균 강사님을 모시고 상동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성교육이 부모님들의 관심, 고민임을 말 해 주듯이 어머님들은 빈 자리 없이 가득 채웠고 서서 보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19회 도서관아카데미로 개최되는 이 교육은 824일과 312회로 나눠서 개최되었며 첫 번째 시간으로 사춘기 이전의 성교육으로 <성교육은 생활이다> 편입니다.

 

박제균 강사님은 5살 딸아이를 둔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성교육 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2013KBS 강연 100도씨 와 EBS 생활의 비법에 출연 했으며 며칠 전 딸아이와 함께 아침 마당에도 출연한 유명 성교육 강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고정관념 아래 성폭력 예방 교육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교육을 벗어나 생활에서 성교육이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실질적으로 성에 대해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초등 3학년 정도에 음란물을 50% 정도 접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인터넷의 홍수 속에 부모가 이런 것들을 막을 수 없기에 자녀가 옳은 것, 나쁜 것을 구별 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키워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주사를 맞듯이 자녀들의 성교육은 생활 속에서 이런 예방주사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2시간 가량의 수업을 마치고 강사님과 시민들 사이에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Q & A 시간 >

Q : 초등 저학년인데 성적인거랑 그 외에 변태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요?

A : 남녀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이해를 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변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Q : 10살 아들이 엄마가 샤워 할 때 막 들어 와서 부담스러워요?

A : 엄마가 부담스러울 때는 자녀와 대화를 해 보는 게 좋으며 아이들에게는 스킨십을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Q : 5살 남자 아들이 고추를 바닥에 비비는 행동을 많이 해요?

A : 이것을 바닥 자위라고 하는데 이 행위를 아이는 놀이로써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주 로 심심 할 때 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즐거움을 찾도록 해 줘야 하며 계속 할 때는 교 정이 필요 하며 커서는 올바른 자위 방법을 교육 시키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이외에도 강의를 마치고 까지도 질문이 계속 이어질 정도로 참여한 부모님들의 관심과 고민이 성교육에 대해 많았습니다.

옛날 우리들이 자랄 때는 자연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자기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럴 기회가 적어서 가정교육이 특히 중요하며 자녀에게 자기애를 키워 줄 수 있도록 신경써야함을 오늘 교육을 통해 배웠습니다.

 

 

 

PART 2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사춘기 이후의 성교육>

 

가을비가 아침부터 스산하게 내리는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늘은 상동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성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청각실을 가득 채운 시민들 ~~ 역시 자녀 성교육 궁금점이 많은 가봅니다.


 

박제균 강사님은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과 양성성을 보여라.”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간단히 다시 한번 복습하고 오늘의 성교육 주제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성욕, 자위, 음란물입니다

 

# 성욕- 강사님은 아이들의 성욕은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성욕은 담배나 술 중독의 8배나 높다고 합니다. 성욕은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같아서 과하면 탈이 나듯이 성욕도 나쁜 것이 아니고 적절히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자위- 에너지 분출 과정으로 보고 올바른 자위방법에 대해 알려 주는게 필요 하다고 합니다. 지구의 화산 분출과 같은 거라고 보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음란물-요즘 같은 시대에 자녀들이 아예 음란물을 접하지 않을 수는 없다. 실제와는 다른 과장된 것 잘못된 것임을 알려주고 혹시 빠져 있으면 조금씩 줄이도록 하는 교육을 시키라고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성교육의 시작이라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성욕, 자위 이런 질문을 자녀에게 받을 때 부끄러움에 멘붕 상태가 될 때가 저 또한 많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를 보여주고 쉽게 또 예를 들어 설명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번의 교육을 들었다는 초등학생을 가진 어머니는 이제 자녀에게 성에 대한 어떤 질문을 받을 때 어떻게 대처 할 수 있을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어머니는 강사님의 성에 대한 자녀 질문 시 계단식으로 대답해주라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들 마다 어려운 숙제였던 성교육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답을 찾아가는 성교육이었다고나 할까요? 특히 자녀들과 대화 시 관계 지향적 대화를 해 보라고 시민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그럼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겁니다.


*글, 사진 : 이정민 (제4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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