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가볼만한곳] 내고장 부천에서 막바지 피서 즐기기: 원미산 산림욕장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다녀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또 어디로 떠나자니 귀찮기도 하고...

그럴 때는 내고장 부천에서 소소하게 막바지 피서를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 부천시에도 곳곳에 숨은 피서지가 숨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원미산 산림욕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원미산산림욕장 입구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돌비석이 세워져 있는데요.

그동안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힘차게 오르렵니다^^

 

 

 

원미산 산림지형 안내도만 봐도 원미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은 꽤 많은걸 알 수 있는데요

저는 산림욕장 삼거리에 있는 산림욕장 입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림욕장입구→숲생태해설길→흥겨운마당→네거리쉼터→원미정→힘기르는숲→진달래동산입구

 

 

 

 산림욕장 입구에 있는 계단을 오르자마자 위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머리 위에는 우거진 숲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또 이같은 흙을 밟아본 지가 얼마만인지요~~~


주위에 있는 매미들은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워서인지 더욱 구슬프게 울어 제낍니다.

 

 

 

 

원미산 산림욕장의 시작은 멋진 시로 시작을 합니다.

나무 혹은 바위에 아름다운 시가 즐비해 있구요

시를 감상하며 사부작 사부작 걷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숲생태해설길에는 명칭 그대로 숲 생태에 대한 해설이 친절하다시피 적혀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이보다 좋은 생태체험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랍니다.


나무의 구조, 숲이주는 혜택 등 어른들이 봐도 유익한 해설들이 가득합니다.

 

 

 

 

흥겨운 마당을 지나다 보면 옹달샘 연못이 나옵니다.

약수터에서 버져지는 물을 이용하여 작은 연못을 만든 형태인데요.

수변식물이나 소생물들이 머물게 하는 소중한 생태공간이라고 하네요. 

 

 

 

 

네거리 쉼터입니다.

이곳이 원미산의 4개의 코스로 나뉘는 일종의 사거리인데요

조금만 더 오르다 보면 원미산의 정상인 원미정이 나옵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힘차게 올라갑니다.

그간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조금은 힘들더군요 ㅠ 

 

 

 

 

숨이 턱 밑까지 찰 찰나에 원미정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미정에 도착한 즉슨 원미산 정상에 올랐다는 뜻이죠^^ 

 

 

 

 

원미정 정자에 오르면 동서남북 부천의 모든 풍경은 물론이요

멀리 서울까지 보입니다.


비록 여기까지 오르느라 땀은 흘렸지만 시원한 산들바람으로 인해 금방 상쾌해지더라구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가 이곳에 오른날은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넘었더라구요 ㅠ

좀더 시원한 광경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그래도 어렵사리 여기저기 담아왔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원미산의 정상은 무려 해발 167M ㅋㅋㅋ

올라오다가 강아지 몇 마리를 봤는데요.

원미산은 강아지도 오르내리는 전혀 부담없는 코스랍니다. 

 

 

 

 

 

좀더 내려가다 보니 힘기르는 숲이 보입니다.

실제로 힘을 기르는 시민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화이팅~~*^^* 

 

 

 

 

 

상쾌한 피톤치드를 흠뻑 맞으며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또 이런 풍경이 그리워질테니 이 순간을 즐겨야죠~~~ 

 

 

 

 

 

다시 사거리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가면 현충탑이요, 오른쪽으로 꺾으면 청소년수련관이 나오는데요.

저는 무조건 직진~~~^^ 

 

 

 

 

앗! 드디어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천의 뜨거운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어디서 많이 봐온 풍경이죠??

네~~~ 진달래동산입니다.

현재는 다소 썰렁한 풍경이지만 내년 봄이 되면 이곳에는 진달래가 만발할 예정이랍니다.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해서 목적지인 진달래동산 입구에 다다르게 되었는데요.

혼자 걷다 보니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더라구요

자연이 선사하는 풍경들을 천천히 보면서 걸으시면 1시간이 족히 걸릴듯 합니다.


지금까지 원미산 산림욕장을 잠시 거닐어봤는데요.

막바지 피서를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죠??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푸르른 녹음과 함께 떠나는 여름을 더욱 즐겁게 즐기자구요^^

 

 

*글 사진 : 남상열 (제3기 부천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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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 | 산림욕장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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