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복 프로젝트] 복합문화공간 소사 어울마당

 

 

>가까운 곳에서 맘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없을까?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소사본동의 '소새울 미래캠프'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소사 어울마당'을 조성하고 2015년 7월 21일에 첫 문을 개방했습니다. '소사 어울마당'은 소사본동 주민센터 30여 미터 위쪽 맞은편에 있는 2층 건물인데요.

 

1층 '어울씨네' 에는 3천여 권의 만화책과 학습만화도서가 있는 북 카페와, 한정우, 한정욱 만화작가 두 분이 입주해 상시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 방 그리고 아담한 음료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 '마당씨네' 공간에는 생활문화예술 연습실 및, 영화 상영도 할 수 있고 작은 공연도 할 수 있는 무대가 있으며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문화시설이 취약했던 원도심권에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생긴 것인데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지역주민들로부터 아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와 생활이 함께...

 

 

먼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분은 유치원에서 돌아올 아이들과 부모의 퇴근시간이 달라 아이 혼자 또는 아이들끼리 집에 있게 되어 불안했었는데, 그 시간에 이곳 어울마당 북 카페에서 책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있다가 퇴근하는 부모와 같이 집에 올 수 있어서 많이들 좋아하신답니다. 또 악기를 익히고 싶은데 소리 때문에 연습할 공간이 없는 분들에게, 작은 공연장이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딱 좋은 공간 인 것 입니다.

 

 

복합문화공간인 소사 어울마당이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인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위치 입니다. 소사본동 주민센터에서 위쪽으로 1분 여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도로 맞은편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1층 어울씨네

 

 

<북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쪽으로 북카페, 정면에 작가방, 오른편에 음료카페가 있습니다. 그리 큰 공간은 아니었지만 참 깔끔하다는 것과 곳곳에 섬세한배려가 묻어 있었으며 편안한 느낌이 금세 정이 들 것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북 카페 한켠 에어컨 옆에는 두 대의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PC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방>

입구 정면으로 보이는 노란 출입문이 있는데 그 곳이 만화가 두분이 있는 작가 방 입니다. 한정우 작가와, 한정욱 작가 두 분이 상주한 곳 인데 이 두분은 형제 작가라고 합니다.

 

 

 

 

 

마침 한정우 작가님이 방금 작품을 마치고 발송 직전의 따끈따끈한 작품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주 찾아가서 만나고 인사 나누다 보면 누구보다 먼저 신작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바로 이 분이 소사 어울마당에 입주한 한정우 만화가 입니다. 이 곳에서 두 작가는 상시 캐리커쳐 이벤트를 진행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캐리커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집해서 직접 지도해주는 캐리커쳐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캐리커쳐에 관심있는 분들은 소사 어울마당에서 한정우 작가를 만나세요.

 

 

 

<카페> 가볍게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로옆 북 카페에서 아이들이 책을 보거나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맘 들을 위한 카페 같았습니다.

 

 

 

 

 

계단이나 창문 앞 등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참 정감 가는 곳 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원목계단에 원목손잡이 그리고 모서리에는 안전 쿠션들이 부착되어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와 이동을 위해 배려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층 마당씨네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눈앞에 넓다란 공연마당이 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광택이 있는 회색의 바닥도 특이하고, 무대에는 스크린이 설치 되어 있어서 영화 관람도 할 수 있고, 공연도 할 수 있는 무대 였습니다.

 

 

 

<1연습실과 2연습실> 방음처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바로 옆 연습실에서 드럼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의실- 다목적 공간> 책 장과 책 장 사이에 있는 곳으로 회의도 하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연습실에 있는 악기 드럼> 미술이나 생활예술 중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며 공간도 거기에 적합한 것 같았습니다.

 

 

1층 어울씨네 북 카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2층 마당씨네 공연무대나 연습공간은 사전에 예약시스템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사 어울마당 이용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가능. 주말과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 합니다.

 

운영 되고 있는 프로그램 신청은 소사 어울마당이나 주민센터에서 프로그램 담당자를 확인해 신청 하시면 됩니다. 어울마당에서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만을 제공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글 사진 : 윤철 (제3기 부천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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