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느끼는 역사, 부천의 고강선사유적지 /부천 명소 고강선사유적공원

오래된 마을, 부천 고강동을 아시나요? 

오래 된 마을 '고리울'의 '고'와 '강장골'의 '강'자가 

합쳐진 합성어인 '고강동'엔 그 이름과 걸맞은 선사유적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마을, 고강동 선사유적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랜 된 역사의 흐름을 간직한 그곳,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지

지금 만나보시죠.



<선사유적지를 기리는 선사문화제의 고유제가 열리는 곳>



<선사문화제 중 고유제를 먼저 지내고 있다.>


 <선사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선녀춤>



1995년 여름, 홍수로 인하여 고강동의 청룡산이 일부 쓸려 

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곳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지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발굴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 12기에 달하는 청동기 시대 장방형 주거지(움집터)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6기의 석곽묘도 발굴조사 됐답니다. 


고강동 선사유적지의 발견은 역사 발굴 현장을 통해서 

오래 전 이야기를 추정도 하고 고증을 통한 그 시대의 면모를 잘 간직하고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고강동에서  살다 간 선인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발굴과 함께 현재까지 남아있는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고강동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등 귀한 자료이지만, 

도시화에 밀려 귀중한 자료들이 관리소홀로 많은 소실이 아쉬웠던 곳이기에 

선사유적지의 발견이 반가웠다고 합니다.





고강동 선사유적지는 기원전 6세기부터 형성된 마을의 유물이 1995년에 출토 된 곳으로 

유적이 발굴된 후 이어지지 못한 관심으로 긴 시간이 지나면서 

선사유적 중 일부는 유실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제례를 지내던 적석환 유구는 우여곡절 끝에 선을 긋고

밧줄로 나마 출입을 통제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출토 된 선사유적과 유적지>



고강동 선사유적지에서 나온 유물로 부터 추정하니

고강동은 청동기시대부터 형성된 청동기 문화의 부락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천의식이 봉행되던 선사새시대의 중요한 유적, 적석환구 유구도 발굴 되었는데요.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음에도 유적의 원형을

복원 및 제천의식의 원형 재현 등이 아쉽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밟고 다녀 흙은 무너져 내리고 귀중한 사료가 유실될 위기에 봉착할 때
부천시에서 등산객이 밟지 않고 다닐 수 있도록  유적을 관리했습니다.

물론, 그런 조치가 다행 이긴 하지만

부천시민으로서 욕심 때문에 유적을 덮어두기만 할 것이 아니라

기념관, 박물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관람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선사유적지 찾아가는 길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472번길 74 일대





*글 사진 : 김혜옥 (제3기 부천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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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472번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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