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에 문 연 <숲 속 작은 도서관> / 중앙공원 도서관

 

뉴욕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부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는 중앙공원이 있죠! 부천시민의 힐링메카 중앙공원! 그곳이 지난 15일 작은도서관을 만나며 더욱더 알차졌습니다.

 

휴식과 지식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공간, 중앙공원의 <숲속작은도서관>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공원 산책길에서 만나는 지식보물창고 <숲 속 작은 도서관>

 

 

▶ 위치 : 원미구 소향로 162(중앙공원 내)

운영시간 

   화~금요일 : 11:00 ~ 20:00

   토~일요일 : 09:00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장서 : 1,900권

주요시설 : 열람석 30석, 수유시르 독서방 등

 

 

 

 

 

 

 

부천시는 도서관 시스템이 매우 잘 되어있어요. 도서관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정말 행복한 일이었지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건 집 근처에 도서관이 없다는 것이었죠. 매번 멀리멀리까지 다녀야 했는데 이렇게 중앙공원(집 근처)에 숲 속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니!!  '어머나 세상에! 이건 꼭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짜잔~ 이 곳이 바로 <숲 속 작은도서관> 이에요. 분위기는 마치 북카페나 외국의 한 도서관에 들어온 것 같은데요? 

 

들어서자마자 제 눈에 띈 것은 바로 천정에 닿을 만큼 높게 솟아 있는 책장 이었어요. 야수의 성에서 주인공 벨이 서재를 보고 신나게 사다리를 타고 다니던 장면이 생각나는 책장이었죠.^^

 

 

 

 

 

 

 

 

도서관 내부 왼편에는 이렇게 컴퓨터 두 대가 나란히 놓여있어요. 도서관 회원가입도 할 수 있고 자료도 검색 할 수 있는 공공PC죠.

 

만약 미리 통합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통합회원증을 발급 받으러 방문하신 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서 회원가입 하세요.

 

 

 

 

 

 

 

 

사실 중앙공원 내 <숲 속 작은 도서관>은 재생의 공간이에요. 기존에 있던  중앙공원관리사무소 건물의 일부를 재활용해서 만든 도서관이지요. 썰~렁했던 관리사무소가 이렇게 많은 시민을 위한 예쁜 도서관으로 재탄생 했답니다! 놀랍지 않나요? ^^

 

원래 관리사무소를 알던 분들은 크기가 작은데 도서관으로 적합하겠어?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요. 맞습니다. 작죠. 하지만 작지만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책장이 텅텅 비어 보이죠? 그 이유는 <숲 속 작은도서관>이 개관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작은도서관이라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시설이나 자료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도서관을 말하는데요. 작지만 알찬 도서관, 그게 바로 작은 도서관의 장점이자 강점입니다.  

 

 

 

 

 

 

 

<숲 속 작은 도서관>은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되어있어요. 마치 커피숍 같이 편하고 안락한 분위기랍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빨간 쇼파와 부엉이 쿠션은 도서관 곳곳에 놓여 있었어요. 이름에 숲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엉이를 놓은게 아닐까 생각해 봤답니다.

 

 

 

 

 

 

 

 

이렇게 리딩룸도 따로 있어요. 리딩룸에는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물론 누구나 들어와 마음 편히 책을 읽고 돌아갈 수 있어요.

 

나무 책장과 초록색의자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숲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드네요. 어디서 요정이 날아올 것만 같아요! ^^

 

 

 

 

 

 

 

 

기존의 도서관의 책장과는 다르게 나무 소재의 책장이 비치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도서관을 한참 구경하다가 도서관 책장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책이 꽂혀있는 모습이 예뻐 책을 꺼낼 수가 없어요..! 

 

 

 

 

 

 

 

작아서 앉아서 책 볼 공간이나 있겠어? 라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걱정마세요. 이용자가 편히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서관 구석구석에 좌석이 마련되어있어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해서 키 작은 책상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이런 세심한 도서관 같으니라고!

 

 

 

 

 

 

 

아무래도 중앙공원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운동하다가 또는 산책하다가 잠깐 들른 이용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건강생활 도서도 한 쪽에 준비되어 있었어요.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쇼파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저 쇼파,자꾸 보다보니까 정말 편해보여서 하나 구매 할까란 생각도 들었어요.

 

 

 

 

 

 

백화점이나 전철역에서 볼 수 있었던 수유실을 이젠 도서관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물론 도서관이용자들 뿐만아니라 수유실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어른들을 위한 도서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도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친구들이 도서관에 들어와 마음껏 독서 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에서는 관리가 힘들어 잘 구비해 두지않는 팝업북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팝업북은 어른인 제가 봐도 늘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저도 이런데 어린이 친구들은 아주 좋아하겠죠? 상상력을 쑥쑥쑥 키워주는 팝업책, 중앙공원 <숲 속 작은도서관>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부천 중앙공원 <숲 속 작은 도서관>의 적은 장서수는 부천시의 탄탄한 상호대차 시스템으로 커버 됩니다.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부터 부천시청 만화카페 대신 여기 중앙공원 <숲 속 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니깐요, 많이 애용해주세요.


중앙공원 돌면서 산책도 하고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도 쌓아 보세요~~!

 

 

 

 

 

중앙공원 <숲 속 작은도서관>은 중앙공원관리사무소에 있습니다.

 

 

중앙공원 <숲 속 작은도서관>

☎ 032-625-4555

 

 

 

*글 사진 : 박예솔 (제2기 부천시블로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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