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과 친구들]월드 발레리나 강수진! 부천에 오다!

*글, 사진 : 부천시 블로그 기자단 (1기) 김혜란

 

 

 

 

 

 

 

우연히 본 강수진과 아이들의 공연 포스터! 

월드스타 강수진이 부천에 오다니!! 라는 생각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발레에 문외한인 저에게도 월드 스타 발레리나 강수진이라는 존재는,

늘 흥미로웠기 때문이죠.

게다가 항상 이런 거물급 스타의 공연은

서울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가까운 부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좋았답니다.

 

현존하는 최고령 발레리나 강수진 그녀에게는

언제나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어요.

 

동양인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여

솔리스트로 선발된 후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 무용수로 선정

 

최초’ ‘최라는 표현이 늘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건

 아마도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에 몰두하는

강수진 그녀의 열정과 노력 때문이겠지요.

 

그런 강수진의 공연이니

당연히 기대를 할수 밖에 없겠죠?^^

 

 

 

 

마침 기회가 되어 공연 시작 4시간 전

리허설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월드 스타 강수진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제 마음은 한층 더 두근두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강수진!!

나오자마자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터졌어요.

트레이닝복임에도 불구하고 손짓 하나 하나가 왜 이리도 우아한지요??

 

 이번 공연은 강수진이 직접 예술 감독을 맡아 더 의미있었는데요.

 

리허설인데도 불구하고 조명 색상과 순서,

방향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영락없는 프로 였답니다.

 

 

 

강수진 그녀의 등 뒤에 서 있는 멋진 남자분 보이시나요?

멋진 비쥬얼 뿐만아 느껴지는 카리스마더 어마어마했어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Marijn Rademaker] 랍니다.

강수진과 공연 중 맨 마지막 <Camellia Lady>

3막 파드되를 공연할 파트너예요.

<Camellia Lady> 강수진이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 무용수로 선정될 때의 작품이래요.

 

 

 

 

리허설은 전반적인 공연 순서를 맞춰보는 것으로 끝났어요.

리허설을 보니 본 공연은 어떨까 완전 기대!

 

본 공연 시작 전 부천시민회관 로비는 정말 많은 관객들로 붐볐어요.

특히 발레를 하는 듯한 어린 학생들이 많이 왔는데

이번 공연은 예매 기간 초기에 모두 매진되었을 정도로

여러 사람의 관심을 받았어요.

 

 

 [강수진과 친구들] 공연은 1부와 2부 공연으로 구성되었어요.

 

1부

1. 강수진-Marijn Rademaker: <Romeo & Juliet> 중 발코니 파드되
2. Jason Reilly: <Ballet 101>
3. 영스타 윤별-박소연 : <파리의 불꽃> 중 그랑 파드되
4. 채지영: Pearl
5. 강수진-Jason Reilly : <Onegin>중 3막 파드되

 

2부

1. LDP: <No Comment II> (12명)
2. 강수진-Jason Reilly : <Today is yesterday from tomorrow>
3. Marijn Rademaker: <Affi>
4. 채지영-윤전일: <돈키호테>중 그랑 파드되
5. 강수진-Marijn Rademaker: <Camellia Lady> 중 3막 파드되

 

 Jason Reilly: <Ballet 101>
 

발레 기본 동작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의 동작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줬어요.

유쾌한 표정과 동작으로 관객의 호응도 매우 좋았죠.

이런 기본 동작 하나 하나가 어우러져

멋진 발레 작품이 된다는 게 신기해 보였어요.

 

 

 

한 작품 공연이 10분 내외로 구성된 

각기 개성이 다른 [파리의 불꽃], [Pearl], LDP의 현대 무용 등도 

보는 내내 서로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어

어려울 것만 같았던 발레 공연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왔답니다.

 

 

 

 

말이 아니라 몸으로 이야기하는 발레!!

손짓, 발짓 하나하나가 나에게 말을 거는 느낌이었어요.

<Affi>사람의 몸으로 만들어지는 동작으로 구성되었는데

사람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꼈어요.

 

 

 

 

정확한 동작을 하기위해서는 몸의 근육이 필요하고

또 아름다운 동작을 위해서는 큰 근육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공연을 보니 무용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1부 공연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에도 '1부가 벌써 끝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났어요.

 

전체 90분으로 예정되었던 공연이 40분 정도

연장되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마지막까지 관객들이 모두 기립 박수를 오래도록 쳤어요.

공연의 감동으로 더운 여름 밤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이상으로 부천시 블로그 기자단의 김혜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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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ssay help online 2012.09.02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ang was the revelation to the ballet, as it bacame more exciting and beautiful with her presence.

  2. BlogIcon itunes duplicates remover 2014.06.24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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